[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중부경찰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내달 6일까지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중부서는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백양사와 해남사 등 주요 전통사찰을 직접 방문해 CCTV 등의 방범시설 이상 유무를 집중 점검하고, 취약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하도록 권고했다.
또 주지스님 및 사찰 관리인 등을 대상으로 연등·촛불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 불전함 및 문화재 도난 방지를 위한 범죄예방 및 사고 대처 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 밖에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 사찰 주변 거점순찰을 실시하고, 행사 당일 차량 정체가 예상되는 지점에는 교통 경력을 배치해 소통을 원활히 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중부소방서, 의료·요양시설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울산중부소방서는 29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동천동강병원 등 울산 중구 소재 의료·요양시설 14개소 관계인 2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재산·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의료·요양시설 화재에 대비해 관계자들의 화재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 및 소방시설 활용 방법 ▲피난계획서 작성 요령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기구(구조대 등) 활용법 등이다.
특히 화재 피난약자에 대한 대피 유도 및 피난지원 방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