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남도당, 한덕수 출마설에 "국민께 석고대죄해야"

기사등록 2025/04/29 16:43:00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29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오직 하나로, 대선 출마를 즉각 포기하고, 헌정 파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한 총리의 출마 시도는 국정 혼란을 볼모로 몰상식·몰염치·몰지각한 행태를 기어이 이어 나가겠다는 것으로, 금도를 넘어선 기회주의적 망동이며, 헌정 질서와 국민주권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헌·위법한 12·3 내란의 동조자이자 내란수괴 윤석열과 함께 민주주의를 짓밟고,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죄를 남긴 주범임에도, 권력욕에 빠져 대선에 뛰어 들겠다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선전포고이고 국민에 대한 명백한 모독"이라며 "도당은 헌정질서를 짓밟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