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안양 호암초등학교 학부모회는 29일 다음 달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펼쳤다. '우리 함께 인사해요!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진행했다.
어머니 30여명과 교사들은 교문을 지난 교실에 이르는 언덕길에는 레드카펫이 깔아 놓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부채와 간식을 전달하며, 어린이의 날 축하와 함께 인성 교육과 관련해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레드카펫을 본 학생들은 들뜬 표정을 지었으며, 간식 꾸러미까지 전달되자, "감사합니다"를 반복하는 등 학부모회의 관심과 호의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 안양시는 관내 동안구 호계동 1001-34번지 일원에 호계1동 행정복지센터를 새로 건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6월16일부터 신축 청사에서 행정업무를 시작하고, 개청식은 7월에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3년 8월 착공해 최근 준공한 신축 청사는 부지면적 1445㎡, 총면적 3416㎡(지하1·지상 4층) 규모로 총 사업비 156억원(국도비 39억원·시비 117억원)이 투입됐다.
1층에 어린이집(0~2세)과 민원실이, 2층에는 어린이집(3~5세)과 대회의실 등이 갖춰졌다. 또 3층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실과 다목적 강당, 4층에는 옥상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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