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강화"…인하공전, '항공안전훈련·비행' 실습실 개관

기사등록 2025/04/29 15:23:45
[인천=뉴시스] 28일 인천 미추홀구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안전훈련실습실에 마련된 보잉 737기종의 비상탈출용 슬라이드에서 한 학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인하공전 제공) 2025.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가 항공산업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항공안전훈련실습실과 비행실습실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항공안전훈련실습실은 인하공전 4호관에 마련됐다.

보잉 737기종의 비상탈출용 슬라이드와 날개 위 비상구, 대한항공이 기증한 도어 트레이너 등이 설치돼 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화재 대응 절차와 비상장비 조작 등 실제 비상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받게 된다.

또 1호관에 조성된 비행실습실은 실제 기내 환경을 모사한 모형(Mock-up) 실습실이다. 조종실 출입 절차, 승객 호출 버튼 사용, 기내 커뮤니케이션, 승무원 조작 패널(FAP) 조작, 기내식 서비스 실습 등 종합적인 비행 실습이 가능하다.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은 "현장 감각을 갖춘 전문 승무원 양성을 위해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항공업계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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