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억 상금 '국제 AI·메타버스 영상 공모전' 연다

기사등록 2025/04/29 16:39:12
[안동=뉴시스] '2025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 공모전' 포스터. (사진=경북도 제공) 2025.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다음달부터 '2025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 공모전'을 연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공모전 참가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GAMFF'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출품 작품 수와 관계없이 최대 2개 부문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APEC 특별부문에 응모하면 최대 3개 부문까지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디자이너, 스튜디오, 제작사 등 AI 기반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으면 국내외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총상금 1억원 규모로 30편의 작품을 선정하는 이번 공모전은 ▲창작영상 부문(단편영화·애니메이션) ▲캐릭터IP활용 부문(게임트레일러영상·애니메이션·웹툰) ▲광고 부문(영상광고·이미지퍼블리싱) ▲뮤직비디오 ▲APEC 특별 부문(창작영상·광고·뮤직비디오)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부문별 전문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창의성과 혁신성, 기술 완성도, 주제 적합성, 감동과 몰입도 등 4가지 항목을 중점적으로 따진다.

이번 공모전과 영상제 홍보를 위해 운영하는 공식 서포터즈 GAMFFER 발대식이 다음달 2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대학생과 크리에이터 등 20대부터 50대까지 1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다음달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영상 리뷰, 온라인 콘텐츠 제작, 현장 취재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공모전과 영상제를 홍보하게 된다.

지난해 공모전에는 527개(국내 352, 국외 175) 작품이 접수돼 22개(국내 10, 국외 12)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AI 기술이 영상 산업의 혁신을 빠르게 이끌고 있다. 이번 공모전이 글로벌 창작자들이 AI로 구현한 미래 콘텐츠의 가능성을 선보이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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