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양주목 한마당 큰잔치' 내달 4~5일 개최

기사등록 2025/04/29 14:33:22

조선시대 체험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가 5월4~5일 '2025 양주목 한마당 큰잔치 & 양주관아를 지켜라'라는 이름 아래 온 가족이 함께 조선시대의 하루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를 선보인다.

4일 오전 10시부터 펼쳐지는 '양주목 한마당 큰잔치'에서는 ▲플리마켓 ▲에어바운스 놀이존 ▲전통문화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동헌 앞마당에서는 퓨전 국악 밴드 '아리현'의 공연과 함께 조선 마술사의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외삼문 앞에서는 구군복을 입은 수문군들이 정렬하여 수문장 교대 의식을 재현한다.

'내아'는 '양주목사의 찻집'으로 꾸며져 조선시대 인물로 분장한 배우들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방마다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서행각'에서는 '양주목 발굴체험장'이 운영되고 '방문자센터'에서는 대모산성 쌓기, 유물 접합, 가상현실(VR) 체험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아울러 한복을 착용하고 방문한 선착순 50명에게는 특별 제작된 '양주목 워터볼' 기념품이 증정된다.
 
이어 어린이날인 5월5일에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주목할 프로그램으로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미션형 체험극 '다함께 양주관아지 한바퀴'다.

▲외삼문 앞 퍼즐 맞추기 ▲서행각과 동행각에서의 전통 놀이 대결 ▲어사대비 앞 화살 쏘기 ▲전통 다과 만들기 등 다양한 미션을 가족이 함께 수행하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조선의 하루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와 함께하는 탈 만들기 ▲탈춤 동작 배우기 프로그램 등도 준비돼 있어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배우고 온 가족이 웃음 속에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양주관아지가 시민과 역사를 잇는 살아 숨 쉬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날 주간 동안 온 가족이 조선시대를 체험하며 함께 웃고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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