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과 새로운시인상 등 2개 부문
[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 담양군이 조선시대 시가문학의 대가인 면앙정 송순(宋純·1493~1583)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13회 송순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는 '대상', '새로운시인상' 등 2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 원, 새로운시인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 원을 수여한다.
응모 기간은 7월 한 달간 진행되며, 11월 중 당선작 선정 후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대상 부문은 2023년 7월부터 올해 6월 사이에 출간된 신작시집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새로운시인상은 첫 시집을 내고자 하는 작가의 시집 한 권 분량(50편 내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면앙정 선생의 문학정신을 현대에 맞게 계승하고, 유망한 시인들이 담양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학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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