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公기관 통합 공시점검서 '무벌점'…2년 연속 공시 향상기관

기사등록 2025/04/29 11:10:28

신규 채용 등 '알리오'에 제대로 공시했는지 점검

전체 310개 公기관 중 16개만 '공시향상기관' 선정

"투명한 정보 공개를 위한 꾸준히 노력한 결과"

[세종=뉴시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경. (사진=축평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4년도 공공기관 통합 공시점검에서 7년 만에 '무벌점'을 달성하며 2년 연속 '공시 향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기관 통합 공시점검은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실시되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2024년도 공공기관 통합 공시점검 결과 및 후속 조치' 의결에 따라 이뤄졌다.

평가 항목은 신규 채용과 임원 연봉 등 21개로, 각 기관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관련 정보를 제대로 공시했는지를 점검한다.

올해 통합 공시 향상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전체 310개 공공기관 중 16개 기관(5.16%)에 불과했다.

축평원은 "이는 투명한 정보 공개로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축평원은 "무벌점 달성을 위해 자체 규정을 신설해 통합 공시 관리를 체계화했다"며 "'투명경영의 날'을 지정하고 정기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인식 개선과 전문성 향상을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공시 항목별로 2명 이상의 담당자를 지정해 교차 점검 체계를 도입·운영하며 공시 오류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고 부연했다.

박병홍 축평원장은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 공개는 국민 신뢰를 얻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자 공공기관의 책무"라며 "3년 연속 무벌점 기관 달성과 함께 '우수 공시기관' 선정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공시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공공기관이 주요 경영정보를 알리오 시스템을 통해 공시하는 제도로,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세종=뉴시스]2024 축산유통대전에서 전문가 패널토론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축평원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light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