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종합운동장 오후1시부터 30분간 진행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FC가 내달 4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이랜드FC와의 홈경기에서 구단의 '올타임 레전드' 신태용 비상근 단장의 팬사인회를 연다.
29일 성남FC에 따르면 이번 팬사인회는 신 비상근 단장의 선임을 기념하고 어린이날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구단측이 마련했다. 행사는 경기 당일 오후 1시부터 30분간 서문 까치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사인회 참여는 현장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신 비상근 단장은 지난 16일 선임됐다. 그는 성남FC의 수많은 영광의 순간을 함께한 '원클럽맨'이다. 구단 역사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상징적인 인물이다.
이번 선임은 구단주인 신상진 성남시장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신 구단주는 구단 발전과 강화에 신 비상근 단장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구단 합류를 제안했다.
신 비상근 단장도 구단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구단주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신 비상근 단장은 "신 구단주의 적극적인 제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남FC는 제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팀이기에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신 비상근 단장의 팬사인회가 열리는 이번 홈경기 티켓 예매는 29일부터 성남FC 공식 앱과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멤버십C 회원은 오전 10시부터 선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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