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최근 282포병연대가 가자지구 남부의 목표물을 공격하는데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바르 로켓이 까다로운 전투 환경에 적합한 항법 시스템을 갖췄고, 짧은 시간안에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스라엘 방위산업 '엘비트'가 개발한 바르 로켓은 이스라엘군 M270 다연장로켓시스템에 탑재돼 온 로마크 로켓을 대체할 예정이다.
바르 로켓의 제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대 사거리 35㎞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고 오차는 10m 미만인 로마크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1월 이 무기를 단계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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