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대전시 등과 글로컬대학 혁신기획안 최종점검

기사등록 2025/04/28 17:29:18
[대전=뉴시스] '2025년 글로컬대학30 한남대 지원 최종점검 TF회의' 모습. (사진=한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는 28일 대전시청에서 이은구 학사 부총장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글로컬대학30 한남대 지원 최종점검 TF회의'를 개최했다.

내달 2일 최종 혁신기획서 제출을 앞두고 이날 특성화 분야와 대전시 발전전략 연계성, 예비지정 평가기준 적합성 등에 대한 기획안 최종 검토와 자문을 받았다.

한남대는 지난해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됐고 이번에 지자체 지역산업 육성 계획과 발전전략 연계, 협력사업 등을 구체화해 혁신기획서에 담아냈다.

이은구 학사부총장은 "경쟁력 있는 혁신기획서 작성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지역 전문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경쟁력 있는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이 마지막 글로컬사업 선정인 만큼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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