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본학회와 공동 개최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군사학과가 교내에서 학계 전문가와 군사학과 박사과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일본학회와 공동 춘계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대전환 시대의 한일협력: 새로운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 아래 양국 관계의 주요 쟁점을 짚고 향후 협력의 방향성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일 협력의 지속 발전과 공고화'라는 주제 아래 박영준 국방대 안전보장문제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상현 대전대 안보군사연구원 전임연구원의 '일본의 방위외교와 한일협력'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웅희 인하대 국제통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아 '한·일협력의 새로운 지평'이란 주제로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의 '트럼프 2.0 시대 한미일 에너지 안보협력', 강철구 배재대 일본학과 교수의 '한·일 간 지방소멸 위기의 대응 방향'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권영석 대전대 군사학과장은 "국제정세 변화 속에서 안보 뿐만 아니라 에너지, 인구 문제 등 여러 핵심 이슈를 아우르며 한·일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조망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융합적 군사학 연구와 교육을 위해 국내외 연구기관 및 학회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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