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해양경찰청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혁신하기 위한 '위(位) 프로젝트 2.0'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위(位) 프로젝트는 사람(人)을 세워(立) 조직을 세운다는 의미다. 지난해 추진한 '위(WE) 프로젝트'의 성과를 바탕으로 개인 존중과 '나다움' 실천 목표를 추가한 올해 조직문화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상호 존중과 나다움 실천 ▲AI 시대에 맞춘 사고 전환 및 업무절차 개선 ▲경쟁이 아닌 협력 중심의 지역 특성 맞춤형 과제 자율 추진을 3대 전략으로 설정했다.
앞서 해양경찰은 지난해 위(WE) 프로젝트를 통해 조직문화 체감 만족도 조사 결과 '나아지고 있다'는 응답이 전년 대비 10.7% 포인트 상승하는 성과를 얻었다. 대외적으로는 6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변화를 이끄는 힘은 첨단 시스템이 아니라 그것을 운용하는 사람에게서 나온다"며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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