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10월2~4일 개최…기획단 출범

기사등록 2025/04/28 08:37:53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의 대표 가을 축제인 ‘제13회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10월2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28일 남해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 일정은 지난 24일 화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기획단 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개천절 연휴 전 기간인 10월 초가 관광 수요와 농번기 일정을 고려해 최종 결정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기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획단의 공식 출범도 이뤄졌다. 제1기 기획단의 임기 만료에 따라 지역 단체와 청년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된 제2기 기획단은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새로운 기획단은 지역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더욱 창의적이고 활기찬 축제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정청 독일마을 맥주축제 공동단장은 "축제 일정 조정에 있어 행정과 군민의 피로도, 인력 운영, 농번기, 관광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며 "더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알찬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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