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승리 이후 미시간주 첫 방문
미국 백악관, 집회 개최 공식 발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3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에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 주 화요일 위대한 미시간주 머콤 카운티에서 집회를 여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머콤 카운티가 지역구인 존 제임스(공화·미시간) 하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제임스 하원의원은 "머콤 카운티는 미국 황금시대 첫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시간으로 돌아오는 것을 환영하게 돼 영광"이라며 "우리는 다 함께 미시간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100일인 오는 29일 미시간 집회를 연다. 그는 지난 1월20일 공식 취임했다.
공화당 소속인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에서 미시간주를 포함해 경합 주 7곳에서 모두 승리하며 경쟁자인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완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미시간주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대선 전날 밤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선거 운동을 끝냈다.
미국에서 대통령 취임 첫 100일은 대통령이 향후 4년간 어떤 방식으로 국가를 이끌지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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