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평생교육 이용권' 1070명 지원…1인당 35만원 포인트

기사등록 2025/04/23 18:07:37

24일부터 5월14일까지 1차 접수…저소득층·장애인

[안양=뉴시스] 평생교육이용권 제1차 모집 포스터. (포스터=안양시 제공). 2025.04.23.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평생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평생교육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동 불편 등 평생학습 참여가 어려운 시민 107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와 함께 24일부터 5월14일까지 저소득층과 장애인 대상으로 1차 신청을 접수한다. 저소득층은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에서, 장애인은 보조금 24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디지털, 청년, 노인 등 2차 접수는 6월 중 안내한다.

나이, 상황 등에 따라 ▲일반(19세 이상 저소득층) ▲장애인(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디지털 교육 수요자(30세 이상) ▲청년(19~39세 이하) ▲노인(65세 이상) 등 5개 유형으로 운영한다.

선정된 학습자에게는 본인 명의의 NH농협카드 '채움'으로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 35만 원을 포인트로 제공한다.

학습자는 이용권으로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 평생교육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등에서 자격증 취득, 창업, 어학, 인문학,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 등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전국 평생교육 이용권 등록 사용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른 평생교육 참여 격차를 완화하고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최대호 시장은 "누구나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가꿔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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