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물동량 높여라' 어떻게?…IPA-카페리선사 간담회

기사등록 2025/04/23 15:54:20
[인천=뉴시스] 23일 인천 연수구 인천항만공사(IPA) 사옥에서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인천항 카페리 선사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IPA 제공) 2025.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 물동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카페리 선사들과 머리를 맞댔다.

IPA는 23일 연수구 사옥에서 카페리 선사 8개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올해 1분기(1~3월) 물동량이 전년 대비 7.7% 줄어든 데 따른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4일 컨테이너터미널 대표자 간담회에 이은 두번째 현장 회의다. '수출입 물류 활성화 TF(태스크포스)'의 일환이다.

참석자들은 선사별 물동량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중고차·전자상거래 등 특화화물 유치와 인천~단둥 노선 조기 활성화 등 카페리 물동량 회복 방안을 협의했다. 간담회 후에는 로지스밸리 물류센터 등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을 함께 둘러보며 카페리 노선과 배후단지 간 연계 가능성과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물동량 회복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선사 등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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