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올해 GDP 2% '국방비' 달성"…2029년 방침서

기사등록 2025/04/22 22:48:08 최종수정 2025/04/22 23:28:25
[마드리드=AP/뉴시스] 2022년 자료사진으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국경절 기념 군사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대형 스페인 국기를 매단 낙하산병이 행사장상공을 유영하고 있다.  10월12일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것을 기념하는 스페인 국경절이다. 2022.10.12.
[마드리드=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스페인은 올해 나토의 국방비 지출 목표에 도달할 것이라고 22일 스페인의 페드로 산체스 총리가 말했다.

산체스 총리는 정부가 방위 예산을 105억 유로(120억 달러, 17조원) 늘려 나토의 GDP(국내총생산) 2% 타깃에 닿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페인은 지난해 국방비의 GDP 비중이 나토 멤버 중 가장 낮았다. 그럼에도 2% 타깃을 2029년에 이를 방침이라고 말했었다.

트럼프 정권의 미국과 유럽 간 동맹 체제가 약해지면서 국방비 증액 압력이 유럽 국가들에 거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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