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고강도 스트레스 환경에 노출된 소방공무원들의 신체와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운영은 희망자 110여 명 대상으로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4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한방진료, 족욕, 지압, 아로마 테라피 만들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전문 한의사가 개개인의 체질에 맞는 건강관리법도 알려준다.
이진우 북부소방서장은 "정기적으로 심신 회복 프로그램을 추진해 재충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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