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샤토를 한 잔씩"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글라스 와인 바' 선봬

기사등록 2025/04/22 09:27:54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글라스 와인 바.(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의 와인 복합 매장 와인웍스 내부에 '프리미엄 글라스 와인 바'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이 인정하는 보르도 1등급 5대 샤토를 한 잔씩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프리미엄 글라스 와인 바에서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모두 병당 200만원을 훌쩍 넘는 5대 샤토를 30㎖ 용량의 글라스 단위로 제공한다.

글라스 와인 메뉴는 '샤토 라피트 로칠드'(2020년산, 8만9000원), '샤토 라투르'(2017년산, 8만4000원) '샤토 무통 로칠드'(2021년산, 8만2000원) '샤토 마고'(2021년, 8만1000원) '샤토 오 브리옹'(2021년산, 7만7000원)로 구성된다.

5종의 샤토 풀세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테이스팅 세트(37만2000원)가 별도 메뉴로 마련됐다. 입맛을 돋우는 아뮤즈 부쉬(1만2000원)도 준비돼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 소속 전문가들의 세심한 서비스를 더해 미식 경험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성민 소믈리에가 와인 맛의 구조와 향, 여운에 대한 감상을 소믈리에의 시각으로 작성한 테이스팅 노트를 함께 전달한다.

와인은 최상의 맛과 신선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코르크 마개를 제거하지 않는 코라빈 장비로만 따른다. 코라빈은 코르크 마개를 통과하는 초미세 바늘을 찔러 넣어 아르곤 가스를 주입함으로써 내부를 진공 상태로 만들면서 동시에 와인을 추출하는 방식이다.

아뮤즈 부쉬는 각 와인의 고유한 향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미각을 깨워주는 메뉴로 박성호 셰프가 직접 개발했다. 한우와 성게, 광어, 치킨, 샤퀴테리 등 식재료가 조합된 한입 크기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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