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식품과 과학을 접목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가자! 어린이 과학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지역 내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15곳에서 진행된다. 만 3~5세 어린이 270명이 대상이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 실험과 교육을 통해 식품첨가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강한 간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이 목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플립차트를 활용한 '건강한 간식을 먹어요' 교육 ▲식품첨가물의 종류 및 기능 알아보기 ▲첨가물 과다 섭취 시 나타나는 증상 이해 ▲건강한 간식 섭취 방법 학습 ▲식품과학 실험 놀이 등이다. 또 '가짜 바나나우유 만들기' '배추 색소 실험' 등 흥미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식품 속 첨가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
◇광주시문화재단, 백혜선 피아노 리사이틀 '고향을 향한 오마주'
광주시문화재단이 피아니스트 백혜선을 초청해 6월17일 오후 7시30분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관객에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공연은 '광주 아티스트 시리즈'의 일환이다. 광주 출신의 세계적 음악가 백혜선이 고향 무대에서 펼치는 뜻깊은 피아노 리사이틀이다. '고향을 향한 오마주'라는 부제처럼, 음악을 통해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헌정을 전하는 무대로 기획했다.
백혜선은 커티스 음악원, 줄리아드 음대, 뉴잉글랜드 음악원 등을 거치며 음악적 기반을 다졌다. 미국 카네기홀, 빈 무지크페라인,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등 세계 유수의 무대에서 연주를 했다. 현재는 뉴욕주립대와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 스토니브룩 국제음악페스티벌 예술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슈베르트의 환상곡 C장조 D.760 '방랑자', 라벨의 '쿠프랭의 무덤', 리스트의 '순례의 해' 2년 중 '이탈리아' 등 서정성과 기교가 어우러진 깊이 있는 레퍼토리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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