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6월 개막

기사등록 2025/04/21 10:56:15

6월 13일부터 8월 24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서울=뉴시스]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포스터(사진=유니버셜라이브 제공) 2025.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오는 6월 13일부터 8월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한다.

뮤지컬은 일본 작가 이치조 미사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라이브러리컴퍼니와 유니버셜라이브가 공동 제작했다.

작품은 사고로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게 된 '마오리'와 다정한 소년 '도루'가 가짜연애를 시작하며 겪는 일을 그린다

창작진으로는 예술의전당 토월정통연극 '햄릿',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의 작품 각색을 진행한 황정은 작가, '응답하라 시리즈' 등의 음악감독을 맡았던 이상훈 작곡가, 뮤지컬 '렛미플라이', '에밀' 등을 연출한 이대웅 연출가가 참여한다.

황정은 작가는 "청소년의 이야기지만, 사랑과 상실의 경험을 갖고 있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자 한다"며 "관객들이 두 인물이 맺는 관계와 상실에서 나아가 내일을 살아가게 하는 사랑과 기억의 힘을 가져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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