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치아 등 총 29개 종목, 임원 선수 등 4000여명 참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와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오는 5월 8~9일 이틀간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장애인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총 29개 종목 선수와 임원 40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화합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5월 8일 오전10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과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 종목단체장 등 장애인체육 관계자와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에는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지체장애 등의 선수들이 참가해 ▲개인종목 12개(당구, 럭비, 론볼, 바둑,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탁구, 파크골프, 쇼다운) ▲단체종목 9개(게이트볼, 슐런, 육상, 줄다리기, 축구, 큰줄넘기, 플라잉디스크, 조정, 제기차기) ▲체험종목 8개(볼로볼, 셔플보드, 표적게임, 칸잼, 플로어볼, 플로어컬링, 한궁, 후크볼) 등 총 29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시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도전과 도약, 관객의 감동으로 하나 되는 스포츠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어울림 대회로 화합의 장을 마련해 사회통합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참가 선수단의 안전과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원 또한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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