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는 것으로 보여…화재 원인 등 조사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4분께 비인면 율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오전 11시43분께 진화가 완료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헬기 4대, 진화차량 17대, 진화인력 57명을 투입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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