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경보 '심각'서 '경계'로…순찰·계도는 강화
앞서 시는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돼 지난달 27일부터 입산 금지, 소각 행위 금지, 산림 인접 흡연 행위(골프장 포함) 금지 등 강력한 예방 조치를 했다.
이후 지난 10일부터 일부 등산로 개방 등 제한적 완화가 이뤄졌고, 20일부로 전면 해제를 결정했다.
다만 행정 명령 해제 이후에도 '산림보호법'에 따른 산불 조심 기간인 다음 달 15일까지는 주의가 필요한 만큼 화기·인화·발화 물질을 소지해 산에 들어가는 행위는 여전히 금지된다.
입산 통제 구역과 폐쇄된 등산로 통제는 여전히 유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산불로 인한 피해 없이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13일 오후 3시부터 산불 경보는 '심각'에서 '경계' 단계로 하향 조정됐다. 시는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과 계도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위반 때는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로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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