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스트 대니 구'와 함께 즐기는 음악회
구미문화예술회관, 부천아트센터, 강동아트센터서 진행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가족 음악회 '핑크퐁 클래식 나라'가 5월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3~5일 진행된다.
18일 공연업계에 따르면, 핑크퐁 클래식 나라는 다음달 3일 구미문화예술회관, 4일 부천아트센터, 5일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리며, 강동아트센터 및 부천아트센터는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고 구미문화예술회관의 경우 연령에 관계없이 관람할 수 있다.
핑크퐁 클래식 나라는 '상어 가족', '뿡뿡 응가 체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 동요들에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더해, 대니 구와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와 노래로 보여주는 공연이다.
MBC '나 혼자 산다', '복면가왕', JTBC '슈퍼밴드2'와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바이올린 연주와 더불어 연기와 춤, 노래를 선보인다.
핑크퐁 클래식 나라는 공연 속 모든 음악을 오케스트라 라이브로 들려주고, 클래식 음악을 친숙한 핑크퐁 동요와 함께 편곡해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웃고, 춤추고, 손뼉 치며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위해 뚜띠를 찾아가는 모험 사이사이 악기와 클래식의 기본적인 개념들을 알려주고, 신나게 춤추며 부르는 동요 속에 클래식 음악이 자연스럽게 녹여져 있다. ‘뿡뿡 응가 체조’에는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이, ‘생일 축하 노래’에는 슈트라우스의 ‘봄의 왈츠’가, 그리고 ‘펭귄 댄스’에는 오펜바흐의 ‘캉캉’ 멜로디가 들어있다.
대니 구는 "핑크퐁 클래식 나라 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추억이 많다"며 "아이들에게 오케스트라에 있는 악기들을 소개하고 동요 사이사이에 익숙한 클래식 명곡을 넣어 재미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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