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10언더파 단독 선두
김시우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김시우는 첫날 애덤 스콧, 제이슨 데이(이상 호주),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등과 공동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PGA 투어 통산 4승을 보유한 김시우의 올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12위다.
이 대회에선 2018년 연장 끝에 준우승한 적이 있다.
김시우는 2~5번 홀에서 버디 3개를 잡아낸 뒤 7번 홀(파3)과 10번 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하지만 12~13번 홀에서 버디 2개를 추가했다.
지난주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5위에 오른 임성재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3개를 적어내며 2언더파 69타를 쳐 잰더 쇼플리(미국) 등과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엔 10언더파 61타를 친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러셀 헨리(미국)와 3타 차 공동 2위로 1라운드를 출발했다.
마스터스 연장전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공동 10위(4언더파 67타)에 자리했다.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중 하나인 이번 대회는 이전 시즌 페덱스컵 순위 상위 50명, 올해 투어 우승자, 세계랭킹 30위 이내 선수 등 72명이 출전해 컷 없이 나흘간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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