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1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 124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아동 권리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아동의 권리와 인권을 제대로 이해하고 아동 존중 문화 환경을 위해 기획됐다.
이현주 국제 아동 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 권리 교육 전문 강사는 아동과 권리의 이해, 아동 권리의 실현(아동 학대와 신고 및 대응 방안·아동 권리가 침해될 수 있는 사례 공유)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안양시는 2023년 8월3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아동 친화 도시의 5개 평가 영역에 맞춰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25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아동 친화 도시 인증을 신청했다.
◇안양 산업진흥원, '비즈니스 융합 점심 토크' 개최
이동현 세무사(법무법인 함께 대표)가 초기 창업 기업들이 꼭 알아야 할 세무·회계 지식을 공유했다.
이 세무사는 세무회계의 기본을 중심으로 신생기업이 자주 실수하는 회계 처리, 절세 전략, 세무 신고 시 유의 사항을 쉽고 전달하는 등 청년 창업가들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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