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사고는 시설 결함, 부주의 등으로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발생할 위험이 있었던 상황을 뜻한다.
이번 대회는 현장에서 직접 겪은 아차사고 사례를 적극 발굴·홍보해 근로자들이 함께하는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희망자는 시교육청 '학교안전플러스' 아차사고 신고함과 카카오톡 '안전보감' 채널을 통해 자신의 경험담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례는 '학교안전플러스'에 탑재하고, 올해 12월 발간할 '산업재해 사례집'에도 담을 방침이다.
부산교육청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만5000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근로자들이 직접 겪은 아차사고 사례 공유는 현장의 잠재적인 사고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이번 경진대회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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