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봉사단 19일 부활절 계란 나눔 행사

기사등록 2025/04/17 07:00:00

4월 19일 동자동 쪽방촌 계란 나눔

동자동 성민교회 부활절 감사예배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는 5일 오전 서울 중구 동자동 서울역쪽방상담소 온기창고 앞에서 마을 주민들이 가게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줄 서 있다. 2025.02.05. ks@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이 부활절을 앞두고 동자동 쪽방촌에서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한교봉은 "2013년부터 매년 도심의 화려함 뒤에 감추어진 소외된 이웃 동자동 쪽방촌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들에게 다가가서 그들의 아픔을 돌보고 부활 기쁜 소식과 성탄 기쁜 소식을 전했다"며 "19일 동자동 성민교회에서 '2025 부활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라는 주제로 동자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부활절 계란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교봉은 이날 정오 동자동 성민교회에서 본동교회와 신성교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계란을 포장한 후 부활절 감사예배를 진행한다.

부활절 감사예배에서 한교봉 공동단장 이순창 목사가 설교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디아코니아 위원장 송정경 장로의 기도, 한교봉 홍보대사 팬텀싱어 출신 테너 안세권 특송, 안효종 본동교회 담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

한교봉은 예배 후 포장한 부활절 계란을  동자동 쪽방촌에  전달한다.

한교봉 관계자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국제정세의 불안정 영남지역 산불로 인해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지만 서울역이라는 화려함 뒤에 감추어진 소외된 이웃 동자동 쪽방촌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들은 우리 한국교회가 섬겨야 될 사명임을 알고 더욱 기쁨으로 부활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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