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비철금속 소재기업인 LS MnM은 16일 사내에서 임직원과 협력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LS MnM임직원과 사내 협력회사 직원 70여명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헌혈증은 참여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울산대학교병원에 기증돼 소아환자, 혈액질환 등으로 수혈치료를 받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OIL, 햇날나눔 자원봉사 활동비 1억 지원

S-OIL은 16일 울산시청에서 김두겸 시장과 김보찬 S-OIL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햇살나눔 자원봉사 활동비' 1억원을 울산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업비는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 ▲반려해변 가꾸기 정화 활동 ▲명절맞이 온기나눔 활동 ▲임직원 자원봉사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됐다.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1대1 결연을 맺고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노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