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취소 1명, 면허정지 12명 등으로 이들 중 최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091%로 나타났다.
이날 13개 경찰서에서 인력 77명, 순찰차 37대가 동원돼 음주단속이 진행됐다.
경찰은 이번 출근길 단속뿐만 아니라 심야시간 단속과 홍보활동도 병행하는 등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봄 행락철에는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평소보다 각별히 주의해 운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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