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14일부터 6월13일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시설물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잠재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는 사회안전운동이다. 가정 내 자율안전점검까지 독려하며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이 목표다.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 의료기관, 요양시설, 다중이용업소 등 총 88곳이다. 군은 담당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점검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군은 주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 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에 대한 점검을 30일까지 접수 받는다. 신청은 안전신문고 앱이나 읍·면사무소를 통해 가능하다.
군은 가정에서도 자율적인 점검이 가능하도록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배포해 가스누출, 감전, 화재 등 일상 속 안전 요소를 점검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개선해 안전사고를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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