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포병여단, 5일간 주둔지서 전술훈련 실시

기사등록 2025/04/11 16:09:13

대대 장병 190명과 K9A1(자주포) 18문 참가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해병대 1사단 포병여단 포11대대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경북 포항 남구 정천리 훈련장에서 전술훈련을 실시했다.(사진=해병대 1사단 제공) 2025.04.11.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해병대 1사단 포병여단 포11대대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경북 포항 남구 정천리 훈련장에서 대대 전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술훈련은 대대 장병 190여명과 K9A1(자주포) 18문이 참가했다.

훈련은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전환 절차 확인 ▲기동 ▲지휘소 구성 ▲단계별 전개 및 사격 임무수행 절차 숙달 ▲우발상황 조치훈련 등으로 실시됐다.

대대는 명령하달 평가와 부대방호 훈련을 통해 정찰반 임무수행 능력을 검증하고, 불발탄 상황 발생 등 각종 극한 상황을 가정하고 대처하는 과정을 통해 상황 극복능력을 향상시켰다.

훈련은 지휘관 주관 현장 전술토의를 진행했으며, 장병들은 현장 토의를 통해 전술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훈련에 몰입했다.

대대는 훈련 종료 후 사후강평을 통해 미흡한 사항을 보완하고 작전계획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포11대대 중대장 안이솝 대위는 "대대 전술훈련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해 확고한 화력지원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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