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현대미술가협회는 2025 신입회원 기획전 'HERE'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입회원 기획전은 대구 중구 봉산동 SPACE129에서 오는 14~19일 열린다. 개관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다.
협회는 지난 1~3월 서류를 접수하고 자체 심사를 통해 김윤경, 박소정, 서건, 이창 등 4명의 작가들을 선정한 바 있다.
협회 관계자는 "활동의 적합성과 작품의 창의력 및 실험성을 기준으로 작가들을 엄선했다"며 "신입회원 기획전을 시작으로 지역 미술계는 물론, 한국 현대미술의 발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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