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와 연구 협력

기사등록 2025/04/10 16:16:38

연구인력 교류 합의

독일 대학과의 학생교류 확대

중앙대가 독일의 연구기관인 막스 플랑크 고체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Solid State Research)와 연구 협력을 맺었다. 사진은 박상규 총장(오른쪽)과 히데노리 타카기(Hidenori Takagi) 소장. (사진=중앙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중앙대가 독일의 연구기관인 막스 플랑크 고체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Solid State Research)와 연구 협력을 맺었다.

중앙대는 8일 박상규 총장이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막스 플랑크 고체 연구소를 방문해 연구자 파견 등 연구 협력에 대한 합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박 총장은 연구소 양자물질 분야 소장인 히데노리 타카기(Hidenori Takagi) 교수와 총괄 소장 베른하르트 카이머(Bernhard Keimer) 교수를 만나 중앙대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막스 플랑크 고체 연구소에서 8년간 재직했던 중앙대 물리학과 김민우 교수와 올해 하반기 학부 연구생 교류를 시작으로 대학원 과정 및 박사후과정까지 연구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박 총장은 "막스 플랑크 연구소와의 연구 협력은 중앙대의 연구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물리학과를 시작으로 광범위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막크 플랑크 연구소는 39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글로벌 선도 연구기관이다. 중앙대는 화학공학과 우상혁 교수가 2019년부터 마크 플랑크 고분자 연구소와, 물리학과 전건록 교수가 2023년부터 막스 플랑크 미세구조물리 연구소와 각각 연구 협력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박 총장은 7일 프리드리히 알렉산더 뉘른베르크대학을 방문해 교환학생 협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중앙대는 최근 3년간 100여 건의 해외 대학들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전체 협정 규모는 74개국 660여 개교에 이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