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옥정호순환도로 벚꽃 오는 주말 절정"

기사등록 2025/04/10 16:03:50
[임실=뉴시스] 벚꽃이 만개한 임실 옥정호순환도로.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 옥정호출렁다리와 붕어섬생태공원을 가는 길인 옥정호순환도로에 벚꽃이 만개하면서 이번 주말 가장 아름다움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은 옥정호순환도로 변에 벚꽃이 활짝 피면서 임실의 대표관광지 옥정호출렁다리와 붕어섬생태공원 관광객과 맞물려 주말 많은 인파의 방문이 예상된다고 10일 밝혔다.

20년 이상 된 벚나무들이 운암면 소재지부터 구 운암대교까지 10㎞의 벚꽃길을 이루는 옥정호순환도로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만개한 벚꽃길은 청정 옥정호와 출렁다리, 붕어섬생태공원, 요산공원 등 주요 관광지와 어우러져 해마다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5일과 6일 열렸던 '옥정호벚꽃축제'에도 3만5000여명의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겼고 현재도 연일 많은 관광객들이 옥정호순환도로에 활짝 핀 벚꽃의 향연을 즐기고 있다.

수변 경관이 더욱 아름다워진 옥정호 출렁다리와 봄꽃으로 단장한 붕어섬 생태공원은 지난 3월 1일 재개장 이후 현재까지 4만1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봄맞이 관광객들로 연일 붐비고 있다.

더불어 큰 스케일의 옥정호출렁다리와 각종 봄꽃들이 활짝 핀 붕어섬생태공원에도 관광객이 몰이면서 일대는 상춘객의 필수 방문지가 되고 있다.

심민 군수는 "붕어섬생태공원과 벚꽃길에 이렇게 많은 관광객이 찾는 걸 보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벚꽃이 지고 난 후에도 5월에는 작약, 철쭉, 덩굴장미 등 옥정호만의 아름다운 볼거리가 있는 만큼 함께 즐길 수 있는 환상의 드라이브길과 산책길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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