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홈구장 고척스카이돔에 서울여대 초청
"교류의 폭 넓혀갈 예정"
올해로 2년 연속 진행된 '서울여자대학교 DAY'는 키움 히어로즈가 서울여대를 홈구장에 초청해 마련된 특별 행사다.
시구는 서울여대 이윤선 총장이 맡았고 시타는 신입생 대표로 백지우 학생이 나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경기 전에는 서울여대 응원단 'SWURS(슐스)'가 그라운드 축하공연을 선보였고 선교찬양단 'SWUCHOIR(슈콰이어)'가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닝 중에는 댄스동아리 'TIPSSY(팁시)'의 응원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날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는 LG 트윈스를 상대로 4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서울여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승리의 순간을 함께하며 '서울여자대학교 DAY'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 총장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서울여대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응원하는 자리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여대와 키움 히어로즈는 홈구장 초청 행사에 이어 학생 특강을 통해 교류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키움 히어로즈는 서울여대를 방문해 '히어로즈 특강'을 열고 학생들에게 야구 규칙, 응원 문화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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