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와 8강 1차전서 4-0 완승
바르셀로나는 10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푸 누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CL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도르트문트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16일 예정된 원정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4강에 오르는 유리한 상황이 됐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마이애미)가 뛰던 2018~2019시즌 이후 4강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5분 하피냐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프리킥 찬스에서 파우 쿠바르시가 찬 공이 골라인을 넘기 직전 하피냐가 넘어지며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분위기를 탄 바르셀로나는 후반 3분 하피냐가 머리로 띄워 준 공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반대편에서 헤더로 마무리하며 2-0을 만들었다.
레반도프스키는 후반 21분 역습 찬스에서 하피냐의 컷백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멀티골에 성공했다.
정규리그(라리가) 25골, 코파 델 레이(국왕컵) 3골, 수페르코파(1골)를 포함하면 공식전 40골이다.
승기를 잡은 바르셀로나는 후반 32분 라민 야말의 쐐기골로 4-0 대승을 완성했다.
하피냐는 야말의 득점까지 도우며 이날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또 UCL에서 12골로 득점 선두인 하피냐는 도움도 7개를 쌓으며 메시가 2011~2012시즌 세웠던 UCL 단일 대회 최다 공격포인트(19개)와 타이를 이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