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상생협력데이' 개최…"협력사와 경쟁력 강화"

기사등록 2025/04/09 17:00:00

협력사에 3년간 2000억 지원 계획

[서울=뉴시스]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전경. (사진=삼성전기 제공) 2025.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삼성전기가 9일 협력회사 회원사들과 '2025년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력회사와 상생 및 동반성장을 다짐하고 지난 1년간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회사들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 주요 경영진과 협력회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기는 이날 자금 지원, 기술 보호, 교육 지원 등을 포함한 상생협력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협력회사들과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생산성 혁신, 기술 개발, 품질 혁신, 준법경영 등 5개 부문에서 성과를 거둔 화인테크놀리지, 해성옵틱스, 삼성기전, 한국비아테크 등 6개 협력회사를 시상했다.

삼성전기는 동반성장위원회 및 협력회사들과 함께 '협력기업 생태계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기는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 간 약 2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반성장위원회는 협력회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장덕현 사장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의 성장이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협력회사와 함께 차별화된 핵심 기술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현재 국내외 900여 개 협력회사와 거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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