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시스] 변근아 기자 = 8일 오후 5시33분께 경기 화성시 석우동의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 2대에 타고 있던 40여 명 중 12명이 경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는 버스전용차로를 주행하던 버스 두 대 중 앞서가던 버스가 급정거하면서 뒤따르던 버스가 이를 추돌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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