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만명 지원…최대 640시간 근로 가능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한국장학재단은 2025년 대학생 근로장학사업 예산 6257억원의 70%인 4380억원을 1분기 내 신속 집행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학생 근로장학사업은 기획재정부의 2025년 신속집행 추진계획에 따라 교육부 신속집행 중점관리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전년 대비 6만명이 늘어난 20만명의 학생에게 안정적 학업 여건 조성을 지원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대학생 근로장학사업은 타 장학금 등으로 등록금 지원을 받은 경우에도 근로활동을 전제로 추가 장학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최대근로시간을 기존 520시간에서 640시간으로 확대하고,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한 양질의 교외근로지를 확대해 근로장학생에게 폭넓은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원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대학생 근로장학사업은 등록금 및 생활비 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직업 체험을 통한 청년층의 성공적 사회 진출을 돕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 근로장학 지원을 통한 청년층의 성공적 사회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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