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광주본부, 대학생 통화정책 경시대회 예선 연다

기사등록 2025/04/08 15:07:24 최종수정 2025/04/08 16:54:23

7월14~16일 광주전남본부서 광주·전남·전북·제주 예선

[인천공항=뉴시스]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은행 환전소에서 공항이용객들이 환전을 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급등했으며 엔화 환율은 100엔당 1000원을 넘어서면서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25.04.07. scchoo@newsis.com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은행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통화정책 결정 모의 체험 기회가 주어지는 '2025 통화정책 경시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올해 22회째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결정 과정과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입상팀에는 한국은행 총재 명의의 표창장을 수여하고 전국 결선 금상 수상팀엔 장학금 1000만원을, 지역 예선 최우수팀엔 장학금 250만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우수 성적자는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경시대회도 지난해처럼 예심은 서면 방식의 보고서 제출 형식으로 진행한다.

또 지역 예선과 전국 결선은 대면 방식의 발표·질의응답 형식으로 치러진다.

예심은 팀별로 제출한 '5월 기준금리 결정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이슈' 보고서에 대한 서면 평가를 진행한다.

예심 통과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역 예선은 7월14일~16일 중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서 열리며 팀별로 '7월 기준금리 결정 내용'을 15분 내에서 발표하고 심사위원 질의에 15분 내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최우상, 우수상, 장려상 입상팀을 가린다.

대망의 결선은 '8월 기준금리 결정 내용'을 15분 내에서 발표하고 심사위원 질의에 20분 내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금상·은상·동산·장려상 입상팀을 선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4명이 1개 팀을 구성해 한국은행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과 예심자료 제출 기간은 내달 26~28일까지이며, 예심 결과 발표는 6월19~20일께 한국은행 홈페이지와 개별 이메일을 통해 공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은행 누리집 또는 광주전남본부 기획금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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