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각계각층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경북도간호사회는 지난 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1억3500만원(대한간호협회 성금 1억원 포함)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경북도간호사회 회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서라벌도시가스, 대성청정에너지도 이 날 도청을 방문해 4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들 도시가스 회사는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장학사업,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슈올즈가맹점 연합회와 김천대학교도 이 날 경북도청을 방문해 기능성 신발 740켤레(1억3000만원 상당)와 성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슈올즈는 2010년에 설립된 기능성 신발 제조 분야 중견기업으로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도 이 날 경북도청을 방문해 성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8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각계각층에서 이어지고 있는 성금 행렬에 도민을 대표해 감사드리며,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으로 활력 넘치는 지역재건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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