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날' 4월 행사
30일 오후 7시 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문화예술회관이 '문화가 있는 날' 4월 행사로 30일 오후 7시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정혜린 가가호호 콘서트'를 연다.
8일 함양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미스터롯3'에서 유도선수 출신 가수로 주목받은 트로트 신예 '두각'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아이돌 출신 트로트 디바 정혜린의 무대가 펼쳐진다.
정혜린은 지난 2015년 아이돌 '핫티츠'로 가요계에 데뷔 후 2017년 트로트 싱글앰범 '사랑의 방방'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했다. 독보적인 감성과 개성적인 보이스로 지난 2020년 제28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신인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