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섭 스맥 대표, 4억 규모 자사주 장내매수

기사등록 2025/04/08 13:21:40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공작기계,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은 최영섭 대표이사가 책임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자사주 15만5600주(4억원 규모)를 장내 매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매입으로 최 대표의 총 보유 주식수는 기존 353만1530주에서 총 368만7130주로 증가했다. 지분율은 9.16%다.

회사 측은 최근 유상증자 발표 이후 주가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시장과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책임경영 의지를 확고히 보여주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스맥은 지난 2일 54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공시하며 글로벌 공작기계 사업 확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확보 자금은 현대위아 공작기계 사업부 인수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맥은 핵심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의 원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최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에도 100% 참여할 계획이다.

최영섭 대표는 "일시적인 시장 반응과는 무관하게 스맥의 본질적 가치와 성장 전략은 흔들림 없다"며 "대표이사로서 회사의 비전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사주를 직접 매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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