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다문화 가정 대상 '글로벌 북큐레이터' 모집

기사등록 2025/04/08 09:25:29

웅진북클럽 전집 및 교육서비스 온라인 채널에 소개

[서울=뉴시스]웅진씽크빅, 다문화 가정 대상 글로벌 북큐레이터 모집.(사진=웅진씽크빅 제공) 2025.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웅진씽크빅은 이주배경(다문화) 가정 대상 ‘글로벌 북큐레이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북큐레이터는 웅진북클럽 전집과 교육서비스를 자국어로 온라인 채널에 소개하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활동으로,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활동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어에 능숙하지 않아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캄보디아어 등 6개 언어로 프로그램이 안내되며 다국어 온라인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온라인 채널만으로도 활동이 가능해 육아와 병행할 수 있다.

글로벌 북큐레이터로 선발되면 성과에 따라 한국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국내 문화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부모상담전문가, 아동독서지도사, 문학심리상담사 등 20여종의 민간 자격증을 취득해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과정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웅진씽크빅 글로벌 북큐레이터 공식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내역은 지역 내 가장 가까운 센터로 연결돼 쉽게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글로벌 북큐레이터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이주배경 가정이 교육과 소득활동의 기회를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이주배경 가정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교육을 매개로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웅진씽크빅에서는 약 400명의 글로벌 북큐레이터가 활동 중이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글로벌 북큐레이터 모집을 통해 본격적으로 다문화 가정 지원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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