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신평면 국도서 교통사고 후 차량 화재…1명 부상
기사등록 2025/04/07 13:18:20
최종수정 2025/04/07 15:00:24
트럭과 승용차 불타
[당진=뉴시스] 7일 오전 11시40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신흥리 국도에서 1t트럭과 승용차 교통사고 후 차량에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28분 만에 껐다. (사진=독자 제공) 2025.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7일 오전 11시40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신흥리 국도에서 1t트럭과 승용차 교통사고 후 차량에 불이 났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행인으로부터 "차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9대와 대원 24명을 투입해 28분 만인 오후 12시8분께 불을 껐다.
이 사고로 1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해당 트럭과 승용차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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