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길안면 피해주민 지원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4일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안동시 길안면 주민들을 위한 이동 진료, 세탁 서비스 등 지원과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건강보험 하늘반창고 봉사단'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의료진이 공단의 이동진료버스를 활용해 재난지역 주민들의 건강진단 및 맞춤형 진료를 함께 진행했다. 특히 호흡기내과 전문의인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과 한창훈 일산병원장이 직접 진료에 참여했다.
그을음 등으로 오염된 옷가지 등을 공단 이동 빨래 차량에서 세탁·건조해 각 세대로 배송했고 점심 배식과 마을 환경 정비 등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이 모금한 피해복구성금 3000만원을 현장에서 안동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27~28일 경북 영양군·영덕군에 이어 경북 산불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공단의 3번째 구호 활동이다.
정기석 공단 이사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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