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산불 피해 모바일 기부 서비스 제공

기사등록 2025/04/04 21:26:14

NH올원뱅크 내 기부화면 신설, 영업점 모금도 진행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경남본부장 조청래)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이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하여 NH올원뱅크 내 '산청·하동군 산불피해 복구지원 고향사랑기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기존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하여 제공되며, NH올원뱅크 초기화면 팝업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액은 최소 100원부터 최대 2000만원 한도로 가능하며, 10만원 이하는 기존과 동일하게 100% 세액 공제된다.

특히, 10만원 초과분부터는 최근에 개정된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특별 재난지역에 한해서는 지정 후 3개월간 기존 공제비율의 두 배인 33%의 세액공제비율이 적용된다.

이번 모금은 산청·하동군 각 5억원의 기부금을 목표로 6월30일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금액 전액은 해당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이와는 별도로 비대면 기부가 생소한 도민의 편의를 위해 도내 전 영업점에 성금모금함을 두었으며, 산청·하동 피해주민들을 위한 특별금융지원, 피해복구활동, 영농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경남도의 산불 피해 극복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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